남궁민 대상 연기 인터뷰 등 알아보기

2023. 11. 16. 15:15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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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님은 드라마 연인으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래서 시작하는 남궁민님에 대한
탐구 입니다.
 

연기력에 반해
빠지게 되는 배우
남궁민
그를 탐구하다.

 


출처: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데뷔

 
배우 남궁민님은 학창시절에 성적이
우수하여 중앙대학교 공과대학에
순수 학업성적으로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궁민님은 기계공학부와
잘 맞지 않았고 당시 TV에 나온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연기를 해야겠다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1차는 합격했으나 2차에서
아쉽게 떨어졌다고 해요.
 
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살아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이를 계기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남궁민 연기생활

 
배우 남궁민님은 데뷔초에
리틀 배용준으로 불릴 정도로
배용준님과 닮은 꼴로 유명했다고 해요.
 
처음엔 단역으로 시작해
장밋빛인생 그리고 어느멋진날 등
주조연급 으로 연기생활을 하고
군대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남궁민 내 마음이 들리니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에서 봉마루 역을 맡았습니다.
 
성공에 대한 야망과 가족애에 대한
장애를 가진 연기를 깊이있게 표현했다는
극찬을 받았다는 남궁민님
2011년 MBC 드라마대상에서 
남궁민님의 수상을 예상했지만
아쉽게 수상을 하지 못했다고 해요.
 
하지만 MBC드라마대상에 참석한
남궁민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동료배우들의 수상을
축하해 주었다고 합니다.
 
배우 남궁민님의 인간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남궁민 리멤버

 
남궁민은 리멤버에서 사치를 하며 
방탕을 일삼는 재벌그룹의 남규만 역을
맡았었는데요.
 
분노조절장애까지 가지고 있어 흥분하면
자기 통제가 안되는 역할로 역대급
악역 연기를 선보여서 
매회 화제가 되었죠.
 
악역임에도 그 안에서 그의 위트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 당시 규블리 라는 애칭을
얻으며 매회 인기를 얻어갔다고 해요.
 
당시에 악역을 맡아 너무 힘들었다는
남궁민님은 일상생활에도
제법 지장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후, 다시는 악역을 맡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고 해요.
 


 

출처: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김과장

 
당시 배우 남궁민님은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남궁민 식 코믹 연기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불합리한 노동 현실과 온갖 꼼수를
쓰는 재벌기업을 고발하는
속 시원한 재미를 주었다는 드라마인데요.
 
이 작품에서 남궁민님은 제스처도 크게 쓰고
목소리를 변조하여 다양성을 주기위해
굉장한 노력을 하여 고음부터
저음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연기했다고 합니다.
 
김과장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그 안에 숨은 남궁민님의 정말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더 유쾌했다고 보여지네요.
 
2017년 KBS 연기대상과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동시에 최우수상을 받는
희대의 진기록을 세웠다는
배우 남궁민님 입니다.


남궁민 닥터 프리즈너

 
첫화부터 지상파 수목극 시청률 1위로
시작했다는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 역을 연기했는데요.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사 톤과
표정연기, 그리고 디테일한 표현력을 
갖추며 어려운 의학 용어를 
뛰어나게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또 한번
경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반부터 마지막회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종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하지 못했다고 하니
정말 아쉬운 상황이었겠어요.
 


남궁민 스토브리그 그리고 대상

 
SBS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백승수 역을 맡아
야구 관련 소재에만 집중된 드라마로
초반에는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중후반 부터는 10%가 넘는 
시청률이 나오며 많은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입니다.
 
배우 남궁민님은 스토브리그에서
부정부패를 향해 돌직구를 날리는 냉철한
인물을 잘 표현해 내며,
섬세한 눈빛으로 백승수 역할의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해요.

 

출처: 남궁민 인스타그램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안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중
백승수 대사

 
 
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남궁민님은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남궁민님은 대상을 받았습니다.
 


남궁민 2번째 대상

 
2021년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
한지혁 역을 맡아 역할을 위해
체격을 엄청나게 불렸다고 합니다.
 
드라마 검은태양은 마지막까지 예측 할 수 없는
스토리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장감을 더해주는 연출, 
거기에 남궁민님 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기와 리얼한 액션이 더해졌다고 합니다.
 
저도 이 드라마를 볼때마다
손에 땀을 쥐면서 시청했었는데요.
 
남궁민님의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더 그랬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
검은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2020년 SBS에 이어 2년연속
연기대상을 수상했다는 대기록
달성했다고 합니다.
 


남궁민 진아름 프로포즈

 
저도 SNS 를 통해  남궁민님이 
아내분인 진아름님에게 프로포즈 하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영상속에선 배우 남궁민님이
"나는 네가 해줬으면 하는 게 있는데
들어줄거야?"
 
하며 무릎 꿇고 반지를 꺼내
"나랑 결혼해줄래?"
 
하는 남궁민님의 모습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진아름님의 
모습이 한편의 영화 같았는데요.
 
정말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커플이었습니다.
 
저도 이 프로포즈 영상은
시선고정하며 보았었답니다.
 


남궁민 연인 인터뷰 불발

 

7년 공개 열애 끝 2022년 결혼한
남궁민님은 신혼을 보낼 새도 없이
아주 바쁘게 드라마 촬영에 임하며
보내고 있다고 해요.
 
제가 적은 드라마 이름만 해도 
어마어마 하게 많은데 이렇게
4년동안 쉬지 않고 달린 남궁민님은
 
인연 이라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이 잡혀 있어
아쉽게도 인터뷰를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해요.
 
또 그도 그럴것이 일정을 다 소화한 후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면 다음 드라마가
상당히 진행된 뒤인데 아무래도 
힘들 수 있다고 저도 생각됩니다.
 


배우 남궁민에 대하여

 
지금까지 한번도 한꺼번에 확 올라간 적이
없다는 배우 남궁민님은 늘 꾸준히
올라가면서 생긴 버릇 중 하나가 열등감인데
 
열등감을 느끼며 연기를 하며 스스로를
한계 상황으로 몰아가며 일을 해야
더 잘 되는 것 같다는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열심히 연기하고 있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배우라는 배우 남궁민님은
노력파로 알려져 있어 대본이 
새카맣게 될 때까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을 한계상황으로 몰아가며
연습하고 일을 하는 배우 남궁민님은
정말 너무나 열정적인 사람이었네요.


남궁민님의 엄청난 연기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느껴지는
탐구시간이었습니다.
 
저 또한 남궁민님에게 배울 점이 
많다 생각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꽃길만 걸으세요 배우 남궁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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