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1. 15:10ㆍReview
벌써 데뷔 8년차인 로운님을
탐구해보려고해요!
연기자로서
역할 크기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의 공감을
샀으면 좋겠다는
로운님
로운 데뷔
로운님은 2016년 남자아이돌 그룹
SF9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미 남성팬이 많다는 유명세를 탄
로운님은 얼굴영재로도
유명하였다고 합니다.
데뷔초에는 잘생긴 얼굴과
수다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입덕을 하게 만들었는데
집안에서 막내로 태어났기에
귀여운 면도 많다는 로운님입니다.
오랜 연습생 기간을 보낸것으로도
유명하다는 로운님은 데뷔를 하고
필드에 나와보니 로운님보다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우물 안 개구리였다고
느꼈다고 해요.
그래도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올것이라 생각한다는
로운님의 좌우명은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로운 학교2017
2017년에는 학교2017 드라마에
데뷔를 하며 연기자로도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학교2017에서는 아이돌의 허세를
보이다가도 속으로는 인지도가 낮아
전전긍긍해 하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돌을
연기 했었는데요.
이 작품의 오디션에서 합격했을때 정말
기뻤다고 하는데 학교2017은 로운님에게
연기를 욕심나게 하고 꿈을 실어준
작품이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로운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님은 2019년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화려한 비주얼로
하루를 연기했는데요.
이 드라마에서는 항상 배경처럼 존재했는데
김혜윤님을 만나면서 사랑을 감정을 느끼고
점차 드라마 속 드라마의
인물이 되어가는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어하루에서 처음 주연을 맡았던 로운님은
처음 주연을 맡아 되게 불안했다고해요.
하지만 이드라마는 뻔하지 않은 설정으로
그 당시 드라마 화제성에 1위를 차지할
정도였다고 하죠.
그렇게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게된 로운님이었습니다.
저도 이 드라마를 정말 열심히 보았었는데
이당시 로운님의 비주얼은 정말
보고 또봐도 놀라운 비주얼이었고 또한,
드라마도 너무나 재밌어서 열렬히 시청했었답니다.
로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2021년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드라마에서 원진아님을 짝사랑하는
후배 채현승 역할을 맡았었는데요.
이 드라마에서는 로운님이
등장인물의 감정에 몰입하고 그걸
있는 그대로 표출하려고 노력하는 것
이외에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숨기기도 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게 된 드라마 라고 해요.
또한 드라마 설정상 선배를 지켜야 하는
역할이기에 운동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니면서 몸집을 키웠다고 합니다.
또한, 이 드라마에서 로운님은 디테일한
촬영 소품까지 챙기면서 주변 지인들에게는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도 구하며
캐릭터를 위해 준비했다고 해요.
그렇게 철저한 대본 연구도 하고
끊임없는 감독님과의
대화를 통해 애드리브까지 만들어
드라마가 한층 더 재밌어졌다고 합니다.
저도 이 드라마 역시 정말 홀리듯이
보았던 드라마인데요.
제 기억으로도 이 드라마에서 로운님의
연기가 정말 돋보여서 더 빠져들어서
보았던 듯해요.
로운 연모
2021년 KBS 2TV 연모에서 박은빈님의 스승
정지운 역을 맡으며 어하루와 선배 그립스틱을
바르지 마요 등의 드라마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로운님은 박은빈님을 향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가 하면
때로는 카리스마 있게, 때로는 여유롭게
연기하며 극 중 드라마의 재미를 더 높였습니다.
그에 국내에서는 최고 시청률 12.1%를
기록했고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면서 12개국 1위,
전세계4위까지 오르는 등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었다고 해요.
연모라는 작품을 통해 로운님은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
남자인기상, 베스트커플상 을 휩쓸며
3관왕을 했습니다.
로운 SF9 탈퇴
SF9 을 탈퇴한 로운님은 연기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한 응원도 있고 미움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진정성이
전달 되리라 생각한다는 로운님입니다.
서운함을 느낀 팬분들께 죄송하다는
인사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한다는
로운님은 지켜봐 달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로운 새로운 시작
항상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는
로운님은 어느새 배우로써의 데뷔는 벌써
7년차가 되었다고 하는데 한단계 한단계
올라오는 성장형 배우임에는 확실하네요.
그는 대본을 정말 많이보고
상대 배우의 대사까지 외워서 나가는 스타일로
작품 준비기간에는 너무나 힘들다고 하는데
베개 밑에 대본을 넣어두고
내 머리에 다 들어오라고
기도할 정도라고 합니다.
항상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로운님은
지금 혼례대첩에서 한양 최고 울분남이라는
심정우 역을 맡고 있다고 해요.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고 느껴지는 로운님의
앞날이 앞으로 더 많은 꽃길이 펼쳐지길
바라며 오늘 로운님의 탐구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블리 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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