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한파의 원인과 한파 시의 행동은?

2023. 11. 24. 15:40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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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는 한번씩 찾아오는
기습적인 북극한파를 조심해야겠는데요.
그에 따른 원인과 행동방법을
알아봅시다.
 

올겨울 한파
원인과
행동방법

기상이변

 
올해 기상이변의 원인은 엘니뇨인데요.
 
엘니뇨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케냐와 소말리아에서 100년에 한 번
발생할 만한 홍수가 발생해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또한, 브라질 등 남미에는 가뭄이 덮쳐
산불이 번지기도 하였고 
체감온도가 60도를 넘어서는
폭염이 이어졌다고 해요.


엘니뇨

 
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 또는 중태평양의 표층
수온이 평상시보다 높아지는 현상입니다.
 
평균적으로 2~7년 주기로 발생하며
최대 1년동안 지속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엘니뇨 우리나라

 
특히나 엘니뇨는 우리나라의 날씨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해요.
 
엘니뇨로 인해 수증기가 우리나라에
많이 유입되어 올해 눈이 정말
많이 내릴것이라 전망한다고 합니다.
 
또한, 엘니뇨에 따라서 미세먼지의
농도가 짙어지기에 미세먼지도
주의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엘니뇨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올겨울 온도는 높을것이라고 하는데
간헐적인 한파가 발생할 것이라고 해요.


 

간헐적인 한파 원인

 
한파란 겨울철에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는
현상입니다.
 
올겨울한파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북의 온도 차이가
줄어들고, 북극의 얼음이 녹아서
극지방의 찬공기를 가두어두는
편서풍이 약해지는데요.
 
약해지는 편서풍으로 인해
찬공기가 내려오는
곳에서는 강력한 한파가
닥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현재 북극의 얼음은 평년보다
적기에 북극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강력한 한파가 온다고 해요.
 


폭설,한파시 행동

 
우리나라는 폭설시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쌓인 눈을 치우는데 필요한 제설 도구를
넣어두는 제설함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제설함은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제설함에 있는 염화칼슘은 폭설이 내리기
전에 미리 뿌려두는게 좋다고 하니
지자체별로 따로 공개된 제설함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폭설이 내렸을 경우에는 평소보다
보폭을 줄여서 걸어야 하며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걸을때 주머니에 손을 넣기 보다는
가능한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채로 다녀야 합니다.
 
또한, 한파시에는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의
질환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외출시에는
모자나 장갑을 착용하여 보온에 신경써야합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수도계량기의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시에 꼭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 놓아주세요.
 
그리고 헌 옷이나 보온재로 계량기함 내부를 채워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해야 합니다.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었을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부어주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주어야 한다고 해요.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이용하면
고장이 나거나 유리가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이때에는 수도사업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해요.
 


이상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블리 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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