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0. 06:00ㆍReview
요즘에는 휴대폰을 구입할때에 전에 가지고 다녔던 휴대폰을 판매하고 남은 수익으로 다음 새 휴대폰을 장만할때에 이용을 하는데요. 친구가 그렇게 할때에 정말 너무나 신기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알아보는 중고폰 플랫폼 입니다!
중고 스마트폰 인기에
힘입어 중고폰 플랫폼 인기도
쑥쑥
휴대폰을 팔고 싶어하는 사람은 늘어났지만 중고폰을 파는 방법은 제한적이라서 당근마켓이나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었으나 요새는 이런 좋은 플랫폼이 늘어났다고 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셀로
LG유플러스 자회사이자 알뜰폰 '유플러스유모바일'을 운영하는 미디어로그의 중고폰 플랫폼인 '셀로'인데요.
판매자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으로 중고폰의 내부와 외관의 성능 상태를 점검 받고 견적을 받은 다음 이를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8월 부터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중고폰 검수가 가능한 셀로 AI를 운영하여 대형마트나 대리점 등 방문 없이 AI를 통해 휴대폰의 검수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셀로 AI는 외관 측면, 흠집, 파손 등으로 검수됐는지 결과를 공개해 바로 등급을 안내하는 기존 서비스와는 다르다고 하네요.
셀로 서비스 내에서 견적 받고 팔기-성능검사-외관사진촬영-AI검수-결과 확인 순으로 5분 이내로 검수시간이 단축 되었다고 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하고 우체국 택배를 신청하여 수거 기사가 방문.회수하는 방법으로 거래와 이용이 가능하고 GS25 편의점 택배로도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폰15시리즈 출시를 맞이해 추가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하니 이번 아이폰15 시리즈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셀로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민팃
SK네트웍스의 자회사인 '민팃'이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과 패스앱을 채널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작해 KT 와 LG 유플러스 매장에도 '민팃ATM'을 설치하여 국내 최대 중고폰 사업장이라고 합니다.
집근처 통신사 대리점, 삼성스토어, 하이마트 등에 설치된 민팃ATM기를 찾아서 기계 안에 스마트폰을 놓으면 7개의 카메라가 외관을 확인해 A~D등급을 매긴 뒤 매입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넣을때마다 등급이 다르게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살짝 고민이 될만한 플랫폼 이기도 하겠네요.
그러나 민팃은 회수한 휴대폰을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모든 정보를 완전히 삭제한 뒤에 고객에게 인증서를 발송해 주는데 이 개인정보 삭제 기술은 독일 품질인증업체에서 인증을 받으며 안전한 데이터 처리 수준이라는 외부로부터 증명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굿바이
KT의 단말기 유통전문 자회사인 KT엠엔에스도 중고폰 플랫폼 '굿바이'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KT M&S 직영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단말기의 상태를 AI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최초 패드까지 판매 할 수 있어서 패드 판매에도 편리함이 더해졌다고 하는데요.
키오스크를 단말기에 넣고 자동으로 상태를 확인하는 촬영 지점으로 투입되어 AI가 판단하여 매입 비용은 고객에게 즉시 입금처리 된다고 하네요.
더불어 베리어프리 편의기능을 탑재해 장애인을 위해 서면 음성으로 안내하는 ARS로 누구나 쉽게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이렇게 편리하게 판매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는 것을 이제야 알았는데요!
저도 아이폰15를 구입할 생각이 있기에 중고폰 플랫폼에 자세한 이야기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블리 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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