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원인과 증상 및 해결방법에 대하여

2023. 10. 23. 08:15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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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빈대가 전국에서 출몰하여 위생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빈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해볼게요!

사라졌다고 생각해도
다시 살아나는
빈대

빈대가 출현하는 이유

현재 빈대의 수가 많아지고 있는 이유가 코로나 시기에는 국가 간 이동이 제한이 되었었기 때문에 실제로 빈대의 방역 문의가 없었는데 현재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후, 빈대의 출현이 시작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살충제도 소용 없는 빈대

살충제의 내성 문제가 세계적으로 이동량이 증가한 것과 함께 빈대의 출현이 커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금은 사용이 금지될 정도로 독성이 강한 DDT라는 약물에 내성이 있는 빈대도 보고가 된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아 빈대는 살충제에도 효과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빈대는 빛을 싫어하며 열과 이산화탄소를 찾아서  사람이 자고 있는 사이 나와 사람을 물고 다시 틈사이로 숨어버린다고 합니다.


빈대에 물리면 증상

빈대는 모기보다 최대 10배 많은 피를 빨아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빈대에 물리면 모기에 물린것 보다 더 강한 가려움과 붓기가 나타나고 피부 발진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대에 물렸을 경우에는 온찜질을 하여 가려움증을 조금 해소한 뒤에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원인
서구화된 주거문화가 문제?

주거문화가 요즘에는 서구화 되면서 침대, 카펫, 소파를 사용하며 보일러를 틀면서 집안이 온화한 환경이 되므로 빈대가 서식하고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빈대는 온도가 10도 이하면 부화가 어렵고 성장하기 힘드나 25도 이상이 되면 번신력이 강해진다고 하네요.


빈대 박멸 어려운 이유

지금 우리나라에 나타난 빈대는 해외에서 유입된 개체로 추정되어 살충제 사용이 잦은 해외의 빈대이기 때문에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이 발달한 개체가 많아서 박멸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빈대가 많이 살게 되면 침대주변에 살게 되고 침대 옆이나 사진틀 액자 뒤에도 심지어는 콘센트 안에도 산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건물, 시설 내에 빈대가 어느정도 서식하고 있는지를 진단을 받아야만 한다고 하네요.


집안 빈대가 있는지 알아보려면

집안에 빈대가 있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빈대가 배설을 한 흔적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좁은 틈을 좋아하는 빈대이기 때문에 침대 주변이나 가장자리 재봉선, 침대프레임 등에 빈대가 배설한 흔적을 찾아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빈대의 배설에서는 퀴퀴하고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에 처음에는 모를 수 있으나 맡아보면 바로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빈대를 발견하면

빈대는 피를 빨아먹지 않아도 빈대의 성충은 6개월 정도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없어졌다고 생각해도 다시 생기기에 박멸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고도의 소독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제때 조치하여 소독하기

평소 위생관리와 주기적인 소독으로 빈대의 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빈대는 고온에 약해 45~50도의 열에 죽는다고 합니다. 빈대를 발견했을 때에는 스팀 소독을 하면 대부분 사라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오랜시간 피해를 당할 수 있으니 꼭 제때 조치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빈대는 발견 즉시 제때 조치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니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스팀소독을 자주 하여주어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블리 뿌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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